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4박5일 여행 1편

zenia1004 2024. 8. 24. 19:29

어디를 갈까 하다가 ᆢ
여름에 동남아는 넘넘 덥고 ᆢ
멀리 가는건 힘들고ᆢ
그래서 일본으로 가기로 했어요ㆍ

일본 지도를 펴놓고 보니,
가장 가까운 도시가  후쿠오카네요ㆍ 그래서 후쿠오카로 정했어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시간10분ᆢ
오ᆢ가까워

하늘에서 내려다본 후쿠오카



첫날

밤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어요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서,
영어로 말하니 공항 직원들이
한국어를 해서 저도  한국어로 말했어요ㆍㅋ

호텔은 캐널시티 근처로 예약했구요ㆍ

우버를 불러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니 2만원 정도 나왔어요ㆍ

일본 택시는 기본료가 900엔(한화 9000 원)부터 시작했어요ㆍ
헐ᆢ비싸~~~~

호텔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ᆢ
(4명이서 6만원 나옴ㆍ
근대 존나 맛없어서 사진도 안 찍음)

거리 구경 잠깐 하고 호텔에서 쉬었어요 ㆍ



둘째날

먼저 캐널시티로 갔어요 ㆍ
호텔에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


캐널시티 1층



캐널시티에 가니  이 식당 앞에서 사람들이 줄서 있어서  우리도 잠깐 대기하고 들어갔어요ㆍ

4명이서 8만원 정도 나옴 ㆍ
퓨전 양식 같기도 하고ᆢ
동남아 음식 같기도 하고 ᆢ
줄은 왜 서는걸까?
음식 맛은  쏘쏘ㆍ

캐널시티 분수쇼와
밤에 하는 건담쇼는 볼만했어요ㆍ


분수쇼


건담쇼



캐널시티 구경을 마치고
구글 지도를 보면서
하카타역으로 걸어갔어요ㆍ
20분 정도 걸림


근대 하카타역은 진짜로 사람들로 미어 터졌어요ㆍ
토요일이라서 그런가??
식당이나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ㆍ

괜히 왔네ᆢㅠㅠ
하카타역은 다시는  안오리라~~

셋째날

텐진 지하상가로 갔어요ㆍ
구경 하느라 사진을 많이 안 찍었네요 ??

텐진역  파르코 백화점


텐진 지하상가는 구경거리가 많고
사고 싶은게 많아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ㆍ

전 시계와 가방과 캐리어가
예뻐서 샀지요ㆍ

텐진 지하상가 구경을 마치고 우버를 불러서 라라포트로 갔어요 ㆍ

짐을 호텔에 두고 다시 나오자고 했는데, 남편이 그냥 가자고 해서 새로 산 귀여운 하얀 캐리어를  끌고 다녔어요ㆍ

새건데 스크래치 나면 안되는데 ᆢ허허


라라포트에는 초대형 건담보러 왔어요



밤에는 건담 팔이 움직이는
쇼를 한답니다ㆍ


남편과 아이들이 건담을 좋아해서 오긴 했지만,  전 택시비가 아까웠어요ㆍ

우리집 공주님은 라라포트에서 밤샐 분위기 ᆢ

폐장을 알리는  굿바이송이  나와도 건담 매장에서 나오질 않아서 결국 끌고 나왔지요ㆍㅋ

넷째날은 2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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