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오늘>
벌써 네번째 방문입니다ㆍ
3층에 위치한 단독룸이라서 번잡하지 않고 가족 모임하기 좋은거 같아요ㆍ
3층인데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ㆍ
인테리어는 화려하지않고
고즈넉한 전통적인 느낌입니다ㆍ
오늘 한상 차림 가격은 변함없이
1인당 16만원입니다ㆍ
메뉴는 올때마다 새로워요ㆍ
가장 먼저 한입거리가 나왔구요ㆍ
그 다음 부드러운 호박죽이 나왔어요ㆍ
전에 죽 대신 나왔던 두부보다
전 죽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ㆍ
더덕잣즙 냉채
차가운 해산물과 육류가 소스와 함께 나왔는데,
소스가 고소하고 부드러운 건강한 맛이었어요ㆍ
맛은 두말할 필요없이 맛있어요 ㆍ
산나물 잡채는ᆢ음 ᆢ
그냥 맛있는 잡채 정도
메밀 면무침도 ᆢ
맛있는 메밀면 정도ㆍ
아귀 찹쌀구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ㆍ
갈비구이와 장어구이
육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갈비가 너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어서
맛있었어요
장어구이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요리라
장어 자체만으로도 기뻐요~
아욱 토장국은
시래기 된장국이랑 비슷했어요ㆍ
깔끔하고 개운한 맛~
밑반찬도 다 맛있었어요 ㆍ
쑥와플은 달지 않고 쫀득 쫀득해서 아이스크림을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레스토랑 오늘 식사는
대체로
건강한 식단과 맛이어서 질리지 않고
몇번을 와도 메뉴가 달라서
오늘은 무슨 메뉴가 나올까
기대가 되는 식당이에요ㆍ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가 나와서
특히 더 좋았구요ㆍ
다음에 또 올날을 기대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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